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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2006.09.05 제목 없음 2

제목 없음

Posted 2006. 9. 5. 18:53

게시판이나 블로그 등에 글을 올릴 때 진짜 어려운 것이 적당한 제목을 생각해서 쓰는 것이다. 그런데 오늘 별로 적당한 말이 떠오르지 않는다.

인간 관계를 좋게 가는 제일 좋은 방법은 상대방에게 내 생각이나 속내를 있는 그대로 표현 안하는 것이라고 생각은 하고 있다.

(뜬금없이 이야기 하자면) 기질적으로 나도 화병 발생의 소질이 있는 것 같다.

상대방한테 가려서 이야기해야 한다고 생각은 하지만, 하고 싶은 말을 다 못 할 경우에는, 약간 답답하고, 가벼운 분노(?)가 느껴진다.

요즘 들어 점점 심해지는 것 같은데. 이제 어쩐다. 그냥 하고 싶은대로 말하면서 살까? 흠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