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earch Results for '단상'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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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2008.10.14 한심한 구글 Chrome
  2. 2008.09.01 곧 전어철 이라는데... 2
  3. 2008.04.19 자만심
  4. 2007.04.17 秘園
  5. 2007.03.31 "사려깊다"

한심한 구글 Chrome

Posted 2008. 10. 14. 21:52

이유는 뭔지 모르겠지만, 어제부터 Chrome으로 gmail.com이 접속이 되지를 않는다. 내가 나름 구글빠가 아님에도 불구하고, Chrome을 쓰는 이유는 구글에서 제공하는 각종 서비스를 원활히, 게다가 빨리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인데... gmail.com이 접속이 되지를 않으니 쓸 이유가 전혀 없다.

자기네 서비스도 제대로 접속 못하는 구글 Chrome 따위 누가 쓸까 보냐!

곧 전어철 이라는데...

Posted 2008. 9. 1. 13:10
작년에 부서 야유회를 강화도로 갔다가 전어회라는 음식을 먹게 되었다.

지저분하기 그지 없던 양식장 한가운데서 잡아온 전어는 먹기 전 부터 이것을 먹어야 하냐는 생각이 들게 했고...

비린내 한가득 풍겨오는 전어회 접시는 나의 입맛을 앗아가기에 충분했다.

내가 원래 물고기 날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...

전어, 전어, 전어... 외쳐가면서 먹을 음식인가에 대해서는 조금 의문이 든다.

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입맛. 분명 어딘가에서는 맛있게 팔겠지. 뭐.

자만심

Posted 2008. 4. 19. 18:25
心 - 차차 늘어서 퍼지는 마음

자만심 한가득... 아...

하기 싫어도 미루는 것이 불가능한 일을(즉, 정해진 시간이 되면 무조건 하고 있는) 하는 것이 제일 좋을 것 같다.

마감까지 미룰 수 있는 일은, 결국 마감까지 미루게 마련.

秘園

Posted 2007. 4. 17. 17:34

생각해보니 대문 사진도 교체해야 하는데, 새로 산 사진기 들고 비원이나 한번 가봐야 겠다.

- me2day 스타일 -

"사려깊다"

Posted 2007. 3. 31. 12:54
"思慮깊다"

좋아하는 단어 중의 하나이지만, 평생 이를 수 없는 理想의 境地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