허리 줄이기
Posted 2007. 10. 23. 08:07여러가지 이유로 최근 일주일에 3~4번 한 시간 정도 계속 걷고 있는데(파워워킹을 추구하지만 전혀 파워가 없는 워킹)...
급격한 단식(?)의 효과와 더불어 34 사이즈 바지를 무리없이(약간 무리가 있다. 방바닥에 앉는다든지... 음... 여하튼), 입을 수 있는 단계에 도달했다(하지만 적정 사이즈는 35... 그런데 35 사이즈는 구하기가 힘들다. 역시 여하튼...).
바지가 늘어난 결과일 수도 있지만, 근 1년 동안 방구석에서 홀로 독수공방하던 바지를 입을 수 있게 된 것이 쾌거라고나 할까. 훗훗훗.
대신 기존 바지들이 조금 헐렁해져서 갈수록 입기 힘들어진다는 것이 문제...
왠지 자랑같기도...
건강을 위해서도 살 빼는데 계속 박차를 가해야겠다.
급격한 단식(?)의 효과와 더불어 34 사이즈 바지를 무리없이(약간 무리가 있다. 방바닥에 앉는다든지... 음... 여하튼), 입을 수 있는 단계에 도달했다(하지만 적정 사이즈는 35... 그런데 35 사이즈는 구하기가 힘들다. 역시 여하튼...).
바지가 늘어난 결과일 수도 있지만, 근 1년 동안 방구석에서 홀로 독수공방하던 바지를 입을 수 있게 된 것이 쾌거라고나 할까. 훗훗훗.
대신 기존 바지들이 조금 헐렁해져서 갈수록 입기 힘들어진다는 것이 문제...
왠지 자랑같기도...
건강을 위해서도 살 빼는데 계속 박차를 가해야겠다.
- Filed under : 일상